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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손해보험, 새학기 맞이 '학용품 조이박스' 기부

MG손보 SNS 소셜기부코너 통해 진행…상록보육원 80여명에 학용품 전달

김수경 기자 기자  2016.03.16 10: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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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MG손해보험(대표 김상성, 이하 MG손보)은 15일 새학기를 맞아 서울시 관악구 상록보육원에 '학용품 조이박스'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상록보육원은 18세 미만 아동의 생활을 돕는 아동복지기관이다. 이날 MG손보의 캐릭터 행복요정 '조이(JOY)'가 직접 방문해 아이들의 호응을 받았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MG손해보험 공식 페이스북의 '오늘부터! PROJECT' 소셜기부코너를 통해 이뤄졌다. 페이스북에서 고객들이 새학기 응원 댓글을 달 때마다 적립된 금액으로 조이박스를 제작한 것.

'학용품 조이박스'는 저연령부터 고연령까지 80여명의 모든 아동이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기부 물품이 들어있다. 또 △노트 △사인펜세트 △가위 △컴퍼스 △각도기 △도화지 등 기초 학용품뿐 아니라 어린이들을 위한 심리치료용 점토, 모래놀이도 함께 구성됐다.
 
한편 MG손보의 온라인 사회공헌활동 '오늘부터! PROJECT' 소셜기부코너는 지난 2014년 9월 첫 시행 후 6회째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