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거래소는 15일부터 이틀간 미국 보카라톤에서 개최되는 선물산업협회(FIA) 국제선물산업 컨퍼런스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FIA는 1995년 미국에서 설립돼 파새상품 업계를 대표하는 글로벌 협의체다. 정회원인 선물업자 및 준회원인 거래소, 청산소, 금융회사, 법무법인 등 전 세계에서 200여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국제선물산업 컨퍼런스는 올해 41회째를 맞는 세계 최대 파생 컨퍼런스로 세계 거래소, 청산기관, 법률회사 등에서 1100여명의 고위급 인사가 참석해 파생상품 산업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올해 컨퍼런스 주제는 파생상품 산업의 앞날, 금융위기 후 규제강화, 자동거래 확산, 금융회사의 수익성 악화 등이다.
거래소는 이번 컨퍼런스 참가를 통해 모스크바거래소(MOEX), 독일거래소(DB), 중국금융선물거래소(CFFEX), 대만선물거래소(TAIFEX), 미국 상품선물거래위(CFTC) 등과 면담을 통해 해외지수 관련 파생상품의 국내상장, 해외 규제완화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