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최근 쿡방을 비롯해 음식점에서 새우마요 튀김, 레몬크림 새우마요, 갈릭 새우마요 구이, 간장 새우마요 떡볶이 등 새우마요 요리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롯데제과(대표 김용수)는 새우튀김과 마요네즈소스 맛이 느껴지는 '꼬깔콘 새우마요맛'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꼬깔콘 새우마요맛은 꼬깔콘에 롯데제과서 자체 개발한 '새우마요시즈닝'을 더해 옥수수 스낵의 고소함과 새우마요 감칠맛이 앙상블을 이루는 스낵이다. 특히 마요네즈에 찍어 먹거나 시원한 음료, 맥주와 함께 먹으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기존의 고소한맛, 군옥수수맛, 매콤달콤한맛, 허니버터맛 4종에 새우마요맛이 추가됨으로써 다양한 맛, 새로운 맛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꼬깔콘은 닐슨 포스데이타 기준 지난 1월 스낵시장 1위를 기록하는 등 롯데제과 대표 스낵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