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마트는 3월 골프 시즌을 맞아 17일부터 23일까지 골프공, 골프장갑 등 골프용품을 최대 20%가량 저렴하게 선보이는 '2016년 골프용품 대전'을 서울역점 및 잠실점 등 전국 롯데마트 50여개 점포에서 진행한다.
롯데마트 단독기획 골프용품으로 프로골퍼 김효주 사인이 인쇄된 골프공 '던롭 스릭슨 김효주 사인볼'을 4만9900원에 제공한다. 해당 상품 구매 시 프로골퍼 김효주의 사인이 인쇄된 볼마커를 함께 증정한다.
골프공 제조 전문업체인 넥센사(社) 중국 청도 공장과 직거래를 통해 파우치 케이스에 담긴 '스포츠550 골프공(화이트·오렌지·옐로우, 15입)'을 1만6500원에 선보이며, 해당 상품 2개 이상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다다익선 행사를 병행한다.
스윙 시 손을 보호하는 '스포츠550 합피 골프장갑(남자 왼손·여자 양손)'을 각 3000원과 6000원에, '스포츠550 양피 골프장갑(남자 왼손)'은 8900원이며 해당 상품 2개 이상 구매 시 20% 추가 할인 혜택이 있다.
행사기간 골프용품 전문숍이 입점된 잠실점 및 송파점, 중계점 등 16개 점포에서는 '골프클럽 대전'을 함께 전개한다.
고강도 소재를 활용해 기존 아이언 대비 0.6mm 얇은 페이스로 반발력을 높인 '브리지스톤 J15 8아이언 세트'를 150세트 한정으로 99만원, '클리브랜드 588 커스텀 드라이버'를 20만원에 내놓는다. 더불어 골프클럽을 롯데·신한·KB국민카드로 결제할 경우 구매금액별로 상품권을 선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