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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뱅크 준비법인, 서울 광화문에 사옥 설립

황이화 기자 기자  2016.03.14 18: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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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국내 첫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이 가시화되고 있다.

K뱅크 준비법인(대표 안효조)은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인근 더케이트윈타워에 사옥을 마련하고 14일 첫 출근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K뱅크 준비법인은 통신과 금융의 발상지 격인 광화문에서 인터넷전문은행을 통해 새로운 금융ICT 역사를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안효조 K뱅크 준비법인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통신과 금융 역사의 심장부라 할 수 있는 광화문에서 국내 처음으로 도입되는 인터넷전문은행을 준비할 수 있게 돼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ICT와 금융의 융합을 통해 고객에게 더 나은 혜택을 제공하고 '디지털 이자'와 같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여 금융혁신의 첨병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K뱅크 준비법인 신사옥은 전용면적 약 2100제곱미터(640평)로 2개 층에 2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ICT 기반의 혁신적인 은행이라는 이미지에 맞게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스마트 기기로 개발 중인 서비스를 시험해볼 수 있는 '테스트랩' 등 기존 금융권과 차별화된 공간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