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알라딘(대표 조유식)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한 달여 앞두고 공짜 베스트셀러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알라딘 홈페이지(www.aladdin.co.kr)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5만원 이상 도서 주문시 ‘한국의 부자들’, ‘파이 이야기’ 등 알라딘이 선정한 베스트셀러 30여종 중 한 권을 선택하면 주문도서와 함께 무료로 배송해준다.
박진경 마케팅팀장은 “여름휴가와 방학이 겹치는 7월과 8월은 가장 책을 많이 읽는 시기”라면서 “이번 행사는 많은 독자들이 좋은 책과 함께 여름휴가를 보내기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알라딘은 심야 쇼핑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야시장 쿠폰 이벤트’도 30일까지 진행한다. 매일 밤 9시부터 12시까지 3시간 동안 다음날 오전 6시까지만 사용할 수 있는 야시장 쿠폰으로 5만원 이상 구매시 2천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야시장 쿠폰은 이벤트 기간 동안 횟수에 제한 없이 무제한 다운로드 및 사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