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부산시는 '인재와 기업이 몰려드는 일자리가 풍부한 도시' 목표로 시민이 '일하는 행복! 희망 창출'을 위해 올해 일자리 창출에 팔을 걷고 나섰다.
'2016 일자리창출 종합계획'을 마련해 833개 사업에 국·시비 등을 포함한 2조8550억원을 투입해 민간부문 좋은일자리 18만533개를 창출·지원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일자리창출을 위한 4대 전략으로 ▲포괄적 민·관 협치 및 부산형 일자리정책 발굴 강화 ▲규제개혁 및 산업체질 강화로 민간일자리 창출지원 강화 ▲기업유치와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현장중심 인력양성 및 '고용-복지' 연계를 강화하고, 17개 세부 실천과제를 중점 추진한다.
사업대상은 베이비부머(55~63년생) 세대를 포함한 중·장년층 일자리창출사업에 가장 많은 1조6250억원이 투입되며, 고령사회(65세이상 비율 14%이상)로 접어든 부산의 고령화율(2015년 12월, 14.4%)를 감안해 3107억원을 배정해 3만개 일자리를 지원한다.
추진전략별로는 ▲연구개발(R&D) 유치·지원, 신산업·고부가 전략산업 육성 지원사업에 1조998억원의 예산을 배정, 2만개의 일자리를 창출·지원 ▲기업 유치와 창업 등을 통한 일자리 연계 사업에 90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1만50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 ▲현장중심 인력양성 및 취약계층을 위한 고용-복지 연계사업에 7천억원을 반영해 13만40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지원한다.
부산시는 실질적인 성과도출을 위해 일자리정책을 시 주도에서 민관 파트너십 강화를 통한 협업 체계로 전환해 일자리 창출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일자리정책조정회의' 참석대상을 유관기관, 대학 등으로 확대 운영 ▲'부산일자리 아젠다 10' 일자리 전략 점검회의 개최 ▲4월부터는 '지역고용혁신추진단' 운영을 통해 혁신프로젝트사업 발굴 ▲일자리 친화적 조직운영을 위해 일자리창출 효과를 사전 분석·검토토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일자리창출 실적평가제를 4급이상 간부공무원으로 전면 시행 ▲1기업 1공무원 전담지원사업인 '일자리소통관제'를 1500개사로 확대운영 ▲일자리통합포털 구축, 일자리종합센터 '일구데이' 운영(매월 19일), 연중 무휴 '365 일자리센터' 등 일자리미스매치 제로화 본격 추진으로 취업매칭률을 2018년까지 35%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창출을 위한 가시적 성과 및 시민체감도 제고를 위해 3월 일자리계획 점검회의, 4월 일자리위원회, 5월 일자리공시제 평가 등 일자리창출 이행현황 및 현장중심의 성과를 매월 점검하고 챙기겠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좋은 일자리와 좋은 기업이 많은 도시로 만들고자 모든 역량을 '일자리 창출'에 집중한 결과 ▲전국 지자체 일자리창출평가 광역단체부문 '대상' ▲전국 지자체 일자리경진대회 2년 연속 '대상'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공모사업 2년연속 '전국 최고지원금' 확보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면서 일자리창출 노력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