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형 기자 기자 2016.03.14 11:52:54
[프라임경제] KB국민은행은 SK텔레콤과 통신 및 금융정보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신용대출 상품 개발을 위한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 공동 개발로 출시될 3종의 대출상품은 금융 소외계층에게 대출기회가 확대되고 우대금리도 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이르면 4월 중 단계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이 상품은 직장경력이 짧거나 금융거래 실적이 부족한 사회초년생, 서민 등 신용평가 시 상대적으로 불리한 고객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양사는 다양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협업상품 개발을 준비해오고 있다. 이를 통해 국민은행은 차별화된 상품서비스 제공과 고객기반 확대가 기대되며, SK텔레콤도 고객에게 유용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업권 내 최대 고객을 보유한 양사의 빅데이터 활용은 차별화된 신상품과 서비스로 이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협업모델을 확대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뉴비즈 모델 창출을 위한 후속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