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날씨가 따뜻해지면 여자들에게는 고민이 생긴다. 바로 '살'이다. 추운 겨울 동안 두꺼운 옷에 가려 드러나지 않던 몸매를 얇아지는 옷 때문에 드러내야 하는 시기가 다가왔다.
몸의 군살 뿐 아니라 얼굴의 턱밑살, 볼살, 이중턱도 문제로 꼽히는데 특히 중력으로 인한 살처짐과 나잇살도 봄의 햇살이 반갑지만은 않은 것.
최근 간편한 시술 방식 대비 효과가 큰 '비너스 업핑 레이저(Venus Upping Laser, 이하 비너스 레이저)' 시술법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비너스 레이저는 기존의 지방 흡입술과 달리 절개와 지방 흡입을 거치지 않아도 바디라인을 되찾을 수 있는 비만 해소 레이저 프로그램이다. 또한 지방 분해 뿐 아니라 탄력까지 동시에 잡을 수 있어 주목할 만한 차세대 지방 분해 레이저라는 평이다.
비너스 레이저는 두 가지 파장의 레이저가 있다. 1470nm은 지방 용해 및 제거에 특화된 레이저이며, 980nm은 피부 리프팅 효과를 주는 파장으로 지방 제거 및 피부에 탄력 및 리프팅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는 피부에 미세한 구멍을 내어 피부 속에 레이저가 침투할 길을 만든 후, 지방층에 직접 레이저를 조사해 지방층을 녹여내는데 이때 콜라겐과 엘레스틴의 생성이 촉진돼 지방은 얇아지고 탄력 있는 피부가 된다.
또한 특수 제작된 광섬유를 통해 레이저를 조사하기 때문에, 멍과 부종 등의 부작용이 적고 회복 시간이 짧아 일상 복귀 또한 빠르다.
절개 없이 주름을 제거하여 흉터가 남지 않으며, 비절개식 최소침습술로 극소 마취를 해 전신마취에 대한 부담 없이 30분 내외로 짧은 시간 안에 수술이 가능하다.
김호빈 신사111의원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