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형 기자 기자 2016.03.12 14:27:46
[프라임경제] 새누리당이 12일 오전 11시로 예정됐던 4차 공천 결과 발표를 오후로 연기했다.
새누리당 관계자는 오늘 오후 공천관리위원회 전체 회의를 열어 추가 심사를 통해 4차 공천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당초 4차 공천 심사 결과 대상 지역은 서울 동작 을에 단독 후보를 신청한 나경원 의원을 포함해 수도권 위주 20~30여곳 정도였지만, 추가 심사를 벌이기로 한 만큼 공천 발표 지역 역시 늘어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