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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팅뉴스, 국내 조명문화 발전 길잡이 역할 '톡톡'

효과적 광고전략으로 고객에게 다양한 정보 제공

김경태 기자 기자  2016.03.11 16: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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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과거 조명은 단순히 실용적인 측면의 기기로 기능을 해왔다. 하지만 LED가 등장하면서 정보통신과 디자인, 자동차 영역까지 확대·융합되고 있다. 즉 LED조명에 대한 정보 구축은 유관산업의 성장과 발전에 큰 보탬이 됐다.

이런 국내 조명산업은 약 2조원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융·복합을 통해 전 산업으로 확산되며 새로운 가치 창조의 신사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추세다.  

이처럼 단순 조명 역할에서 다양한 산업으로 활용되고 있는 조명산업 발전과 함께 국내 조명문화 발전의 길잡이 역할을 한 국내 최대 조명 포털사이트 라이팅뉴스(대표 이병도)가 올해 국내 조명문화 발전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라이팅뉴스는 월 방문자수가 5만여명에 이르는 국내 최대 조명 포털사이트로 약 270개 업체가 등록돼 관련 업체 정보 제공은 물론 4만3000개의 다양한 조명정보를 구축하고 있는 국내 최대 조명 포털사이트다. 

그동안 다양한 조명 관련 사이트들이 존재했지만 제품 유통에 국한되거나 조용히 잊혀진 경우가 많다. 하지만 라이팅뉴스는 지속성을 통해 신뢰를 잃지 않고 조명업계 온·오프라인 전문 소식지로 자리 잡고 있다. 

이처럼 고객과의 신뢰를 꾸준히 지켜온 라이팅뉴스는 전국 조명업체 정보를 비롯해 조명에 대한 기본 정보 및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제품 정보를 테마 별로 수록, 조명에 대한 관심과 접근성을 높였다. 

또 매년 2회 지면으로 발행되는 라이팅뉴스를 전자카다로그로 업로드해 열람할 수 있도록 해 고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전문가들과 소비자들이 인정하는 '2016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에서 전분정보 서비스부문 대상을 수상한 라이팅뉴스는 올해 온라인 포털사이트 기능을 강화해 고객들에게 더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아울러 라이팅튜스는 B2B 중심에서 B2C로 사업을 확장하고, 국내는 물론 미국, 브라질, 중국, 인도 등 해외 방문자 유입이 증가하고 있어 글로벌 홈페이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병도 대표는 "지난 1998년 지면으로 창간된 라이팅뉴스는 지난 20여년간 대한민국 조명문화 발전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며 "향후 우리나라 조명 산업의 역사에서 지속적으로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조명산업은 소비자의 다양한 기호에 부응하기 위해 각각의 수요에 맞는 테마 형성과 디자인의 차별화 방향으로 변화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통해 효과적인 광고전략으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우리나라 조명시장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