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부영주택이 마산월영에 총 4298가구 대규모 신규단지를 공급한다.
일반분양으로 공급 예정인 마산 월영 사랑으로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최고 31층·38개동·전용 84~149㎡·총 4298가구 규모로 분양가는 3.3㎡당 980만원대로 분양 예정이다.
전용면적 별로는 △84㎡ 3116가구 1△24㎡ 584가구 △149㎡ 598가구로 구성됐다. 선택옵션은 △발코니 확장 △시스템 에어컨 △가변형 벽체(124㎡, 149㎡ 한정)를 계약할 수 있다.
사랑으로 아파트는 단지 앞 바다와 쾌적한 환경이 장점이다. 단지 내 중앙잔디광장에는 400m 규격 공인 조깅트랙이 설치된다. 트랙 중앙부에는 돌을 쌓아 만든 석가산 조형물이 들어선다. 또한 이벤트 광장 및 단지 내 11개 공원이 있어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마산 월영 지역은 최근 개통한 예월로와 △청량산터널 △현동교차로 △마창대교 등을 통해 주변지역 접근성도 좋다. 단지 인근에는 마산종합스포츠센터가 건립예정이며 단지와 거리가 가까워 주민들의 스포츠 문화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공간이 될 전망이다.
또한 △남부시외버스터미널 △합포도서관 △메가박스 △댓거리상권 등 주민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신월초 △해운중 △마산서중 △가포고 △마산제일여고 △경남대 등 명문학군이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마산해양신도시 개발 및 로봇랜드(2018년 예정)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미래비전이 풍부하며 그동안 마산 합포구 지역에 대단위 주택 공급이 없었던 만큼 사랑으로 아파트 분양에 대한 지역의 기대가 크다.
한편 향후 가포 뒷산에 공급예정인 대규모 단지까지 합치면 총 1만가구가 넘는 부영 대단지 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