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금호타이어(073240)는 전국 금호타이어 특화유통망(타이어프로 및 KTS) 대리점주를 대상으로 오는 15일까지 영업·마케팅 정책설명회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전국 특화유통망 대리점주 7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정책설명회는 10일 충·호남지역(대전)부터, 11일 서울·경인강원지역(서울), 15일 영남지역(부산)까지 총 3회 개최된다.
10일 대전 ICC호텔에서 시작된 충·호남지역 정책설명회는 2015년 상·하반기 최우수대리점 시상, 회사 영업 및 마케팅 관련 주요 정책 소개 및 유통망 의견 청취, 초대강사 특강 및 만찬 등의 구성으로 진행됐다.
이한섭 금호타이어 사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타이어프로와 KTS의 유통 및 판매역량 강화를 위한 영업전략을 적극 추진하고, 영업활동 지원에 회사의 자원을 최우선 배정하는 등 대리점주가 판매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금호타이어 대리점주들은 △영업 △마케팅 △연구소 등 다양한 부서와 간담회를 가지며, 영업 현장의 주요 △이슈 △애로사항 △요청사항 등을 전달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한편, 금호타이어의 타이어 전문 특화 유통망인 타이어프로는 지난 2001년 국내 최초 론칭해 타이어 추천 및 교체, 인치업, 휠 얼라인먼트 등 타이어와 직접 관련된 과학적이고 표준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전문성 있는 인력을 통한 응대 및 표준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KTS(Kumho Truck & Bus tire Service)는 1997년 론칭한 금호타이어의 대형타이어 전문 특화 유통망이다. 대형차량 운전자들의 안전운전과 편의성을 위해 표준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준 높은 기술력을 활용해 운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