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티브로드(대표 김재필)는 이달부터 연내까지 단계별로 장기 이용 고객·우량고객을 대상으로 't나는 고객 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티브로드 서비스 가입 기간·이용금액을 기준으로 VIP고객을 선정, 요금문의, A/S요청, 서비스 이용 전반에 걸쳐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t나는 고객 케어 서비스는 '바로 연결 서비스'와 't나는 서비스' 등 두 가지다.
'바로 연결 서비스'는 전담 상담원 제도로 VIP 고객이 콜 센터로 전화를 걸었을 때 자동으로 배정된 전담 상담원에게 연결되고, 민원 사항은 전담인원이 신속하게 처리해주는 서비스다.
't나는 서비스'는 신속한 방문 A/S서비스로, VIP 고객이 콜 센터를 통해 서비스를 요청할 경우 2시간 내 현장을 방문해 민원을 해결해준다.
아울러 올해 상반기 VIP 고객 대상으로 리모콘과 셋톱박스 무상 교체·업그레이드를 해주고, VOD 무료 쿠폰 증정 서비스나 고객 감사 이벤트 등을 다양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김재필 티브로드 대표이사는 "이번 서비스 도입은 고객 접점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특화된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소비성향과 패턴을 분석해서 고객우선주의 CS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