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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론 "화이트데이에 '온리 원 핸드백' 선물하세요"

'쎄스튜디오' 통해 핸드백 주문하면 기프트 패키지 증정

전지현 기자 기자  2016.03.10 16:5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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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코오롱인더스트리에서 전개하는 잡화 브랜드 쿠론이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쎄스튜디오(C-Studio) 통한 가방 주문 고객 대상 '쎄스튜디오 기프트 패키지'를 증정한다.

'쎄스튜디오 기프트 패키지'는 고객이 주문한 가방을 만들고 남은 가죽을 활용한 '카드 지갑'과 카페나 테이블, 강의실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방 걸이'로 구성됐다.

카드 지갑은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며 '가방 걸이'는 복잡한 까페나 강의실에서 나의 핸드백을 보호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 주지 않도록 핸드백 에티켓을 지킬 수 있다. '가방 걸이'는 키링이나 참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쿠론 매장에는 나만의 가방을 디자인하고 싶은 고객을 위해 '쎄스튜디오' 온라인 플랫폼 제공 △다양한 컬러와 프린트 가죽 △엠블럼 컬러 △와펜 등이 샘플 북 형태로 제공된다.

한편, 쿠론 쎄스튜디오는 온라인에서 나만의 핸드백을 손쉽게 디자인하고 주문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매스 커스터마이징 플랫폼이다. 트렌드를 쫓지 않고 나만의 개성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핸드백을 직접 디자인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쎄스튜디오는 쿠론 홈페이지를 통해 접속 가능하며 기존 쿠론 인기 △토트백 △숄더백 △크로스백 △지갑 네 가지 종류 가방에 고객이 원하는 △가죽 컬러 △다양한 프린트 △엠블럼 컬러 △와펜△글림 기능 선택 등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 약 1만5000여개 가방을 디자인 할 수 있다.

쿠론은 올 상반기 중으로 '쎄스튜디오'에 남성 지갑을 비롯해 다양한 아이템을 추가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이니셜 서비스까지 추가할 계획이다. 고객이 직접 디자인 한 가방은 쎄스튜디오의 SNS를 통해 공유가 가능하며, 다른 고객이 해당 제품을 구입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