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은 한국YWCA연합회(회장 이명혜)와 '배우고 체험하는 금융교실–씽크머니'의 열한 번째 협약식을 10일 명동 YWCA강당에서 개최하고, 씨티재단 후원금 약 4억8000만원(40만달러)을 전달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엄경식 한국씨티은행 본부장과 이명혜 한국YWCA연합회장, 씽크머니 프로그램 담당 실무자, 한국씨티은행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씽크머니'는 청소년이 돈과 관련된 올바른 의사결정 능력을 키우고 경제적으로 자립한 건전한 경제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06년부터 시작된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전문적인 온∙오프라인 강사교육을 이수한 YWCA 봉사자 및 한국씨티은행 임직원들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단순한 금융지식 전달이 아닌 장기적으로 태도와 행동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로 11년째 진행되는 씽크머니 프로그램은 지난 10년 동안 42만여명에게 금융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금융강사 참여를 위한 교육을 이수한 참여자 또한 총 2000여명에 이른다.
특히 씽크머니는 올해 하반기에 '금융교육 체험센터'를 개관하고 지난 10년간 축적된 씽크머니 프로그램을 디지털 콘텐츠로 개발해 지역아동센터 및 학교 밖 청소년들도 씽크머니 금융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들이 팀을 만들어 모의 창업을 진행하고 활동 내용 및 사업 항목을 가족들과 공유하는 등 세대 간 소통을 증진하고 부모와 함께 돈의 가치 및 목적을 배울 수 있는 '씽크머니-가족과 함께하는 동아리' 프로그램도 올해부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