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016 제6회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시상식'이 9일 오전 서울힐튼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시상식에서 인터넷 증권방송 부문 대상은 세계로 TV(대표 김원기)가 수상해 2년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김원기 대표는 "오늘날 세계로TV의 성공은 부를 이룬 회원들이 있어 가능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더불어 한발 앞서가는 분석력과 예측력을 회원들과 서로 공유하며 쌓은 부를 나눔을 통해 사회에 환원하면서, 한국사람들이 사랑하고 신뢰하며 친근하게 다가오는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신 가치투자를 통해 글로벌 시장 환경과 국내 시장 환경에 따라 등락을 거듭하는 변화무쌍한 주식시장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로 세계시장까지 정복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30년 경력의 주식전문가로 각종 매스컴에 출연해 많은 개인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주식정보를 제공했다.
아울러 지금까지 수많은 금융투자업계 애널리스트를 양성했으며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슬로건으로 매주 토요일 마포 공덕역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무료 주식 강연회를 열어 왔다.
이런 가운데 세계로TV는 주식투자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내달부터는 매월 한번 지방 무료주식강연회를 계획 중이다. 첫 번째 일정은 4월3일부산 해운대 벡스코(BEXCO)로 예정됐다.
한편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은 조선비즈가 주최하고 조선일보,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등이 후원하는 행사다.
올해는 24개 분야 207개 부문 1078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브랜드 인지도 △호감 △친밀감 △구매경험 △만족도 △신뢰도 △충성도 등 총 일곱 가지 요소를 조사해 가장 높은 지수를 나타낸 브랜드를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