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지난 연말부터 부동산 시장의 관망세가 짙어지면서 비수기에도 꾸준한 수요를 유지하는 경기도 소형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60㎡ 이하의 소형 아파트는 희소성이 높은 편이다. 중대형에 비해 경제적이고 환금성이 우수하며, 불황기에도 큰 변동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407번지에 들어서는 소형 아파트 '용인 기흥 우방 아이유쉘'은 지하 3층에서 지상 20층, 전용면적 59㎡A 104가구, 59㎡B 118가구, 59㎡C 72가구, 74㎡A 68가구, 74㎡B 38가구 7개 동으로 구성됐다.
이 아파트는 채광이 우수한 남향 위주의 4-bay 구조로 설계됐으며, 편리한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도입해 가스밸브, 거실조명, 난방 원격제어를 손쉽게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입주민들은 'One Pass Tag'를 통해 지하주차장에서 현관까지 안전하고 쉽게 귀가할 수 있다.
'용인 기흥 우방 아이유쉘'은 단지 내에 실내골프연습장을 비롯해 휘트니스센터, 키즈존, 작은도서관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를 제공하고 있다.
내부뿐 아니라 외부환경 역시 우수하다. 교통면에서는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를 비롯해 용인서울고속도로 흥덕IC와 42번국도가 인접해 서울 도심 및 수도권 지역까지 빠르게 진입 가능할 수 있다. 분당선 기흥역을 통해서도 분당과 수원까지 20분대, 영통, 광교 생활권까지 10분대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로부터 1km내에 신갈초, 구갈초, 기흥중, 기흥고 등 5개의 초·중·고교가 위치했으며 백남준 아트센터, 흥덕도서관, 경기도 박물관이 인근에 조성돼 있다.
한편, 우방건설은 신갈초교 및 근처의 편의시설들까지 운행되는 아이유쉘 전용 셔틀버스를 3년간 운영할 계획이며, 현재 선착순으로 동·호수지정 계약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