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남도와 김해 의생명센터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개최하는 '2017 두바이 국제의료기기전'에 참가할 도내 의료기기업체를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
경남도와 김해 의생명센터는 경남공동관을 마련해 경남 의료기기업체들의 해외 마케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참가기업에게는 부스임차료, 기본 장치비, 통역비 100%를 지원하며, 총 6개사의 도내업체를 참여시킬 계획이다.
이 행사는 올해 41회째로 중동지역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분야 전시회다. 지난 전시회에는 세계 각국에서 총 4000여 업체가 참가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