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글로벌 경제의 양대 축인 중국에서 전인대가 개최됨에 따라 향후 경제 정책 및 동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인대에서는 단기 부양책의 부산물인 NPL(non performing loans, 부실채권) 급증 문제들이 중점적 지적되고 있다.
현재 지난해 말 NPL 총액도 1조2744억위안으로 1년 전보다 51% 늘었으며, 이 수치는 지난 10년 동안 최고치를 나타냈다.
지난 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5년 말 기준 국내 은행의 부실채권은 28조5000억원으로 전년보다 늘어난 수치다. 이러한 부실채권 증가는 기업 부실과 경기 부진 영향이 크다는 분석이다.
NPL부실채권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 NPL을 새로운 재테크 수단으로 선택하는 이들도 많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상명대 경영대학원 글로벌부동산융합연구소 선임연구원인 정재홍 강남부동산아카데미 원장은 무료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정재홍 원장은 "책에서 배울 수 있는 기본이론 위주의 강의보다 강사의 실전경험, 성공사례 등의 내용이 풍부한 강좌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반영했다"고 말했다.
한편, 강남부동산아카데미의 'NPL실전투자사례 무료 공개 특강'은 매달 진행되고 있으며 보다 상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