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카드(대표 정태영)는 '현대카드 Curated' 일환으로 다음 달 23일 미국 하드 록 밴드 와이너리 독스(The Winery Dogs)의 첫 내한공연이 진행된다고 9일 밝혔다.
와이너리 독스는 전설적인 두 밴드가 결합한 슈퍼 록 그룹으로 결성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이 그룹은 세계 최정상급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드림시어터의 드러머였던 마이크 포트노이부터 'To Be With You' 'Shine' 등의 곡으로 탄탄한 마니아를 거느린 밴드 미스터 빅의 빌리 시언과 리치 코젠까지 최정상 테크니션들로 이뤄졌다.
이렇게 탄생한 와이너리 독스는 레드 제플린과 지미 헨드릭스의 영향을 받아 블루스가 가미된 정통 하드록을 기반으로 엄청난 연주력을 자랑한다.
이번 와이너리 독스의 첫 내한 공연은 그들의 두 번째 정규 앨범 Hot Streak 발매를 기념하는 전 세계 투어의 일환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최고의 테크니션들로 구성된 와이너리 독스는 사운드가든과 레니 크라비츠의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밴드"라며 "많은 분들이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를 찾은 또 하나의 레전드급 밴드가 선사할 원초적인 록 사운드를 가까이에서 감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카드 Curated 와이너리 독스 콘서트 티켓은 13만2000원으로 인터파크에서 구매 가능하다. 현대카드로 결제할 경우 20% 할인 혜택(1인 4매 한정)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