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농수산 전문가 이영호 해남·완도·진도 국민의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역 민심을 청취하는 민심 탐방 투어에 나섰다.
8일 이 예비후보는 전남 완도군 완도읍 상가 및 경로당, 군외면 당인리 물김 위판장 등 완도군 곳곳을 순방하면서 주민들과 환담하며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어민들은 어민들의 속내와 수산을 알고 이 지역에서 살았던 이영호 예비후보가 국회의원이 됐으면 좋겠다는 덕담을 전했다.
이날 민심 탕방 투어에서는 제17대 국회의원을 지냈던 이영호 예비후보의 인지도가 높아서인지 적잖은 유권자들이 알아보고 격려를 보냈다.
'침체된 지역경제 이대로 볼 수 없다'는 슬로건으로 본격 선거활동을 시작한 이영호 예비후보는 "국민의 당 경선을 곧 실시하게 되는데, 누가 본선 경쟁력과 정책 그리고 비전, 경륜을 갖추었는지 평가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더불어 해남, 완도, 진도를 발전시킬 수 있는 농수산 전문가로서 가장 적격한 인물임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