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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캐피탈 "포드·링컨 세단을 무이자로 만나보세요"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서비스…구입 1년 이내 사고 시 신차교환 서비스까지

김수경 기자 기자  2016.03.09 09: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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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포드코리아 전속 금융사인 아주캐피탈은 포드·링컨의 대표 세단을 대상으로 무이자할부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대상 차종은 포드 토러스(대형), 링컨 MKC(준중형)·MKZ(중형)·MKS(대형)로 이달 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차 값 일부를 미리내는 선수금은 25~35%며 대출 기간은 36개월부터 72개월까지로 차종에 따라 차이가 있다.
 
또한 수입차 구매고객들의 차량 교체주기가 평균 5년인 점을 감안해 차량에 따라 구매 5년 또는 10만km 운행차량의 소모성 부품을 무상교환 해주는 상품도 제공한다. 아울러 구입 1년 이내의 차량이 사고가 날 경우 동일 모델의 신차로 교환해줄 방침이다.

아주캐피탈 관계자는 "최근 연장된 개별소비세 인하 효과와 무이자를 더하면 포드·링컨 차량 구매를 하기에 최적의 시기"라고 말했다.

한편, 아주캐피탈은 지난해 8월 포드코리아와 전속금융계약을 체결하고 포드파이낸셜서비스의 이름으로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금융상품을 제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