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타이가골프가 규슈 소재 아이와CC 특가상품을 최근 선보이자 많은 골퍼들이 주목하고 있다.
일본 골프 투어지 중 규슈 남동부에 위치한 미야자키현은 천혜 기후조건과 자연경관이 뛰어난 열도 대표 전천후 관광지다. 대륙의 차가운 공기를 막아주는 규슈산맥과 태평양 난류로 사시사철 온화해 제주도 못지 않게 큰 반응을 누리고 있다.
인천에서 1시간20분이면 도착하는 비교적 가까운 거리로, 제주도보다 위도가 낮아 4계절 골프투어지다.
'타이가골프투어'에서 출시한 여러 일본골프여행 상품 중 이번 아이와CCC 상품은 이번 3월 매주 일요일에 출발해 금요일 귀국하는 일정이다. 현재 출발 일자별 선착순 접수 중이며, 항공좌석 마감 여부에 따라 예약이 불가할 수 있다.
일정에 대한 △왕복항공료 △호텔비 △식사(조·석식) △그린피 △카트비 등이 모두 포함된 노캐디 상품(클럽 중식 불포함)이다.
지난 1991년 개장한 미야자키 아이와CC는 △파72 △전장 7196야드 △18홀 규모로, 지난 2007년 한국 코리아나호텔이 인수해 운영 중이다. 특히 한국인 직원이 상주하고 있어 국내 고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한편 '타이가골프'는 현지 골프장과의 특약과 항공좌석 사전확보로 일본골프여행 외에도 △중국 △미국령 괌 △동남아 등 다양한 해외골프여행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