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덱스터(206560)는 8일 KTBN 9호 디지털콘텐츠코리아투자조합(투자조합)의 25억원 신주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신주취득은 덱스터 자기자본대비 67.8%, 자산총액대비 13.56%에 해당한다. 덱스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신주취득은 디지털콘텐츠사업의 활성화 및 수익창출을 위해서다.
한편, 투자조합의 결성예정일은 오는 18일, 투자조합의 총 결성 예정금액은 300억원이다. 덱스터는 18일 5억원을 납입하고, 투자조합의 일정에 따라 3년 내에 잔여 20억원의 출자금을 집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