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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법조타운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 순위 내 청약 마감

평균 1.77대 1‧최고 1.95대 1 경쟁률 기록

김명봉 기자 기자  2016.03.08 14: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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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만성 법조타운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가 평균 1.77대 1 경쟁률로 전 주택형 순위 내 청약 마감을 기록했다.

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만성 법조타운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는 4일과 7일 이뤄진 청약 신청결과 59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062명이 청약했다. 여기서 전용 115㎡는 187가구 모집에 1순위 당해지역 364명이 몰려 1.95대 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만성 법조타운 중흥S-더 퍼스트는 전라북도 전주시 만성 도시개발구역 내 C2블록에 위치한다. 지하 2층~지상 15층~20층‧9개동‧전용 104~124㎡‧총 615가구 규모다.

단지는 수변공원·어린이공원·근린공원이 인접하며, 50% 이상 조경면적을 갖춘 공원형 아파트다. 중심상업지구와도 가깝고 롯데백화점·대학병원 등 인근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다. 여기에 전 가구 4베이·4룸(일부 4.5베이) 특화설계로 채광과 통풍도 극대화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1일이며 16~18일까지 당첨자 계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3가 1525-3번지에 있다.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