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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일반 투자자 대상 '해외주식 초보교실' 개최

14일부터 3주간 '해외파생상품 실전교실' 통해 핵심 노하우 전수

이지숙 기자 기자  2016.03.08 11:2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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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키움증권(대표이사 권용원)은 서울 여의도 키움파이낸스빌딩 2층 교육장에서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투자상품에 대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외주식 초보교실은 오는 10일 6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해외주식거래가 처음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열린다. 1부에는 박준영 부장이 홍콩과 중국 주식투자에 관해 설명하고 2부에는 장우석 전문가가 미국주식 투자에 대한 매매전략과 HTS활용법을 강의할 예정이다.

해외파생상품 실전교실은 김세한 과장이 강사로 나서며 이달 14일부터 총 3주간 매주 월요일 6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해외선물거래의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기술적 분석, 실전매매기법, 리스크 및 심리관리에 대한 핵심 노하우를 전수한다. 

김정훈 키움증권 글로벌영업팀장은 "이번 글로벌 교육과정을 통하여 해외투자상품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최근 오픈한 비대면 계좌개설로 해외 투자에 대한 접근성 또한 나아졌다"고 말했다.

각 교육 신청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추가문의는 키움금융센터 또는 키움증권야간데스크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