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서울상공회의소는 서울시와 공동으로 5일 오후 롯데호텔에서 이명박 서울시장과 주요 기업인, 주한외교사절, 시민대표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손경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울은 최근 청계천 복원사업, 서울숲 조성 등을 통해 환경친화적이고 인간중심적인 선진국형
배후시설을 갖춘 도시로 점차 발전해 오고 있다"며, "특히 서울을 동북아 비즈니스의 중심도시로 건설하려는 서울시의 비전은 앞으로 서울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나아가 국민경제를 이끄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