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식사 대용이나 디저트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시리얼 토핑 요거트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이 매일유업과 손잡고 새롭게 선보이는 시리얼 토핑 요거트는 '매일바이오 콘푸로스트'(130g)와 '매일바이오 그래놀라'(135g) 2종이다. 당 첨가 없이 발효한 플레인 요거트와 켈로그의 콘푸로스트, 그래놀라를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매일바이오 콘푸로스트는 편의점 가운데 세븐일레븐에서만 판매하는 차별화 상품으로 매일 바이오와 켈로그 콘푸로스트 브랜드가 콜라보레이션한 토핑(Topping) 요거트 출시는 세븐일레븐이 처음이다.
매일바이오 콘푸로스트는 무가당 플레인 요거트에 콘푸로스트를 섞어 먹는 타입이며 네 가지 곡물을 구운 그래놀라가 들어간 매일바이오 그래놀라는 고소한 맛과 영양을 중시하는 소비자를 겨냥했다.
세븐일레븐은 매일바이오 콘푸로스트와 매일바이오 그래놀라 신상품 출시를 기념, 오는 9일부터 31일까지 2+1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장채윤 세븐일레븐 유음료 MD는 "건강 지향 소비 트렌드와 식사 대용식 시장 확대에 따라 상단 투명 용기에 별도 포장된 시리얼 토핑을 플레인 요거트에 섞어먹는 신상품을 선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에게 오래 사랑을 받아온 장수 브랜드 매일유업의 매일바이오와 켈로그의 콘푸로스트, 그래놀라의 만남이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