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BC카드(대표 서준희)는 뮤지컬·연극·영화 등 유명 문화 공연 티켓 구매 시 한 장 가격에 두 장을 제공하는 1+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모든 BC카드(신용·체크) 고객을 대상으로 다음 달 빨간 날(휴일)에 공연되는 뮤지컬 '맘마미아'와 '뉴시즈' '전시회 모네' '빛을 그리다 展' 등 30여편의 문화 공연·전시티켓에 1+1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BC 체크카드 고객들을 위해 인기 공연 티켓을 단 1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만원의 행복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번 1+1 및 만원의 행복 이벤트 티켓은 오는 11일 오전 11시부터 라운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판매되며, 1인 최대 4매까지 총 2000매 한정이다.
이외에도 매주 일요일 CGV 방문 고객 중 선착순 2200명은 당일 영화 티켓 2장 구매 시 한 장 가격만 결제해도 되는 1+1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전략본부 상무는 "고객들이 빨간 날에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가격에 더 많은 문화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