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연 4.0%의 수익을 추구하는 75배리어 ELS(주가연계증권)를 포함, 총 5종의 ELS 상품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첫 조기상환 배리어가 75%인 'ELS 12184호'는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구조에 3년만기 상품으로 KOSPI200, HSI, EUROSTOXX50이 기초자산이다. 각 기초자산 종가가 기준가격의 75%(6·12·18·24개월), 70%(30개월), 6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4.0%의 수익금과 원금을 상환한다.
만기 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60% 이상인 경우 원금 및 수익금(12.00%)이 상환되며 만기평가일의 기초자산 종가가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60% 미만이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 외에도 다양한 기초자산과 수익구조를 갖춘 ELS 상품 등 총 5종을 3월11일 오후 1시까지 판매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홈페이지에서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