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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몰 '홈 데코 페어' 인테리어 상품 최대 80% 할인

인테리어 신상품 할인 기획전…25개 브랜드 참여

하영인 기자 기자  2016.03.08 08:5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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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CJ몰은 집안 분위기를 산뜻하게 바꿔줄 다양한 인테리어 상품을 한데 모은 기획전 '홈 데코 페어(Home Deco Fair)'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오는 27일까지 진행하는 홈 데코 페어는 한샘, 리바트, 동서가구 등 총 25개 브랜드가 참여, 각종 인테리어 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특히 이번 기획전에서는 새내기 싱글족을 위한 1인 전용 상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이달 초 입학, 개강 등 새학기를 준비하는 자취생을 비롯해 새내기 1인 가구가 크게 증가하는 경향을 반영한 것이다.

실제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5일까지 CJ몰 △싱글 사이즈 매트리스(15%) △요 토퍼(12%) △1인용 소파(14%) △소파 베드(13%) 등 싱글 전용 침구를 찾는 고객이 전달대비 최대 15% 늘었다.

홈 데코 페어에서 선보이는 싱글족 겨냥 대표 상품으로는 1인용 사이즈 '에꼴드파리 간절기용 구스 이불'(80%)과 '이자르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65%), '에넥스 멀티수납 조명 침대'(34%) 등이 있다.

이와 함께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도와줄 '변신 가구' 상품도 내놓았다. 소파와 침대 기능을 갖춘 '보루네오하우스 접이식 소파 베드'(34%), 침대와 책상이 합쳐진 '동서가구 이층 벙커 침대'(41%) 등이 대표적이다.

또 CJ몰은 '한샘 모리 각도조절 책상 및 듀오백 의자 세트'(41%)와 '장인가구 5단 책장'(38%)는 물론 '에몬스홈 독서실 책상'(21%) 등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이은희 CJ오쇼핑 e리빙사업팀장은 "1인 가구가 보편화돼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인테리어 상품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며 "CJ몰은 국내 대표 인테리어 브랜드들과 협업해 우수한 품질의 인테리어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