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토지신탁은 '안성 당왕지구 삼정 그린코아 더 베스트'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절차에 본격 돌입했다.
7일 오전 11시에 열린 개관식에는 △시행사 차정훈 (주)한국토지신탁 회장·최윤성 부사장 △시공사 이근철 (주)삼정 대표이사 회장 △위탁사 임거묵 (주)거묵개발 대표 등이 참석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성시 신건지동 50번지에 마련됐으며, 단지는 경기도 안성시 당왕동 416-16번지 일대에 들어설 예정이다. 지하 1층~지상 32층·16개동·전용 59~84㎡·총 1657가구 규모다. 바로 앞에는 보도 3분 거리로 통학 가능한 비룡초·중교와 안성여고가 위치해 교육환경이 우수하고 안성시립도서관도 가깝게 위치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서희석 피알페퍼 대표는 "중소형 위주 상품 구성과 특화설계 등 고품격 주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특히 생활 인프라가 풍부한 당왕지구 내 알짜 입지를 선점한데다 서울~세종고속도로 등 교통호재가 많아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분양일정은 오는 3월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11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3월17일 이뤄지고 정계약은 3월23일~25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