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오는 4․13 총선 광주 동남갑에 출마한 김영집 국민의당 광주시당 공동위원장은 '3․8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양성평등과 취업 확대를 위한 여성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미국 여성노동자들이 생존권과 참정권을 요구하며 거리로 나섰던 1908년을 상기하면서 '3․8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모든 여성분들게 깊은 존경과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여성인권 향상과 취업 확대를 위해 △가사노동자 노동권보장 입법 발의 △배우자 출산휴가 확대 △경력단절 여성 지원 확대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증설 △지역별 국공립어린이집 확대 등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