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민의당 광주북구을 임내현 예비후보(사진)는 비엔날레상징 국제타운 조성사업 시행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비엔날레상징 국제타운 조성사업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7대 권역 가운데 중외공원과 용봉지구 일원에 총사업비 1175억원을 투입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현재 KDI에서 예비타당성 조사를 수행중에 있다.
임내현 예비후보는 "20년 숙원사업이던 용봉IC 상행선 설치와 10년 숙원사업이던 호남고속도로 확장 사업을 19대 국회에서 기재부장관과 KDI원장등을 직접 만나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한 끝에 사업예산을 지원 받은 경험을 바탕으로 20대 국회에서 비엔날레상징 국제타운 조성사업 국비 지원을 이끌어내겠다"면서 "이를 통해 문화예술이 흐르는 북구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