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공간서비스 그룹 토즈(대표 김윤환)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강남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개최되는 '프랜차이즈 산업 박람회 2016'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프랜차이즈 산업 박람회 2016'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조동민)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고용노동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특허청이 후원하는 행사다. 국내외 200여개 브랜드가 373개 부스에서 자사의 창업콘텐츠를 선보이며 국내 최대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토즈는 경기 불황이 지속되면서 경기에 민감한 창업 아이템 대비 뜨거운 교육열로 인해 끊임없이 성장하는 자사의 신개념 독서실 '토즈 스터디센터'에 대한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과 문의가 꾸준히 증가해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토즈는 이번 박람회에서 각 가맹점을 밀착 관리하는 '슈퍼바이저 시스템'을 비롯해 매출, 인력, 회계 관리 등 복잡한 업무를 한번에 해결하는 IT 운영시스템인 '원 솔루션' 등 차별화서비스에 대해 1:1 맞춤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예비 창업주들의 원활하고 안정적인 창업을 돕기 위해 창업 초기 비용 중 일부를 본사와 나눠 부담하는 '공동 투자 프로그램'에 대한 상담도 마련된다.
토즈의 공동 투자 프로그램은 예비 창업주가 최소 비용으로 가맹점 개설이 가능한 경영 지원프로그램으로, 이번 박람회를 통해 더욱 많은 예비 창업주들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번 상담을 통해 계약하는 창업주 대상에게는 본사에서 가맹점 오픈 시 소요되는 마케팅 비용을 3개월간 최대 600만원까지 지원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해 예비 창업주의 가맹점 개설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