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봄의 불청객' 황사가 올해도 한반도를 덮쳤다. 올해 첫 황사가 발생한 6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충남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대비 10배 이상 높게 치솟았으며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황사와 미세먼지의 습격은 이번 주 초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미세먼지는 호흡기 및 알레르기질환을 유발하며 장기간 노출될 경우 심혈관질환에 따른 사망률과 영아 사망률을 높이고 어린이의 경우 폐 발육이 지연되는 등의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쁘지만 피할 수 없는 황사와 미세먼지에 대처하는 여섯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