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민의당(공동대표 안철수·천정배)은 오는 6일 광주시 서구에 위치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국민의당 찾아가는 공개 면접심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개면접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약 6시간 동안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열리며, 선거구별 집단면접 형식으로 후보별 약 10분간 진행된다.
무작위로 추출한 법정당원과 후보별 지지자 등 600여명에게 공개되며, 시민들은 인터넷 생중계 서비스 유스트림(www.ustream.tv)에서 면접 현장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당원은 당원명부를 확인한 후에 입장 가능하다.
면접 지역과 후보자는 △서구을 (김하중, 천정배) △남구(김명진, 김영집, 서정성, 장병완, 정진욱) △서구갑(김재두, 송기석, 이건태, 정용화) △동구(박주선) △광산갑(김경록, 김동철, 윤봉근, 이상경) △북구을(이태림, 임내현, 최경환) △광산을(권은희, 최선욱, 한남숙) △북구갑(국성근, 김경진, 김유정, 진선기, 홍인화) 순으로 진행된다.
공개 면접은 △개회사 △전윤철 공천관리위원장 인사말 △환영사 △진행순서 설명 △면접심사 시작 선언 △공개면접 진행 △면접종료 선언 및 폐회사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