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보청기 판매업체 '귀팡보청기'가 단순 개봉 미착용 중고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귀팡보청기의 중고보청기는 기착용된 제품이 아닌 시험 착용 및 프로모션용으로 단순 개봉된 새 제품이지만 정상가격에서 약 30% 이상 저렴하게 판매하는 제품이다.
또한 올해부터 강화된 정부지원 복지환급금 인상 정책이 중고보청기에 동일하게 적용되는 점도 고객들에게 부담을 한층 덜어준다.
현재 귀팡보청기는 중고보청기 판매 외에도 다양한 브랜드를 취급하는 보청기 판매 업체로서 착용자에게 선택의 폭이 넓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부각된다.
취급하는 보청기가 단일 브랜드이거나 선택의 폭이 좁다면 단 몇 개의 제품 내에서 가격을 기준으로 선택하게 되는 경우가 많지만 귀팡보청기의 경우 다양한 브랜드 내에서 착용자에게 가장 적합한 보청기를 선택해 주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귀팡보청기는 전문청각사가 고객들에게 보청기의 착용부터 조절, 복지환급금 절차까지 상세히 안내해주고 있다.
귀팡보청기 관계자는 "중고보청기 구매 시에도 기존 새 상품 구매 시 지급되는 부가서비스 및 포인트는 동일하며, 복지환급금 역시 동일 적용된다"며 "보청기는 특성상 각 제품별 차이점과 옵션을 명확히 이해해야되며, 가격이 비싸다고 무조건 좋은 제품이 아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