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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축산경제, 전라권 사업장서 소통·공감 간담회 열어

축산경제사업 현재·미래 대한 격의 없는 토론의 장 마련

김경태 기자 기자  2016.03.03 09: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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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농협축산경제(대표이사 김태환)가 소통과 공감 위한 '현장 톡톡톡' 간담회를 2일 열었다. 

농협목우촌 김제육가공공장에서 개최된 이번 '으랏차차! 현장 톡톡톡' 간담회는 전라권역에 소재한 농협목우촌, 농협사료, 종돈사업소 등 축산경제사업장에 종사하고 있는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농협 축산경제사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격의 없는 토론이 이뤄졌다. 특히 축산농가와 상생, 경쟁력있는 축산경제 사업 진행을 위한 소통과 공감의 장이 마련돼 축산경제업에 대한 고찰이 이뤄졌다. 

김태환 대표는 "축산업은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나라 농업·농촌의 핵심 사업으로 성장했다"며 "활력이 넘치는 축산 그리고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김 대표는 "축산현장이 조직의 성장동력이자 미래"라며 "더욱 소통하는 축산경제를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농협축산경제에서 추진하고 있는 '으랏차차! 현장 톡톡톡' 간담회는 4일 전국권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