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세계 센텀시티는 동북아 쇼핑 랜드마크로서의 포문을 연 지 7년째 되는 3일 다시 한번 힘찬 도약을 위해 복합 쇼핑센터 '센텀시티 몰'을 선보인다.
센텀시티 몰은 패션 쇼핑공간 외에도 △체험형 통합가전 매장 '일렉트로 마트' △생활용품 전문점 '더 라이프' △미식가들의 글로벌 맛집거리 '파미에 스테이션' △어린이 직업체험 공간 '키자니아' 등 다양한 쇼핑환경으로 고객을 유혹하고 있다.
또 원스톱 쇼핑편의 제공을 위해 기존의 신세계 백화점과 3~4층을 스카이 브릿지로 연결시켰다. 지하 2층은 지하철 역에서부터 쇼핑 스트리트와 연결되게 건축했다. 여기에 백화점 지하3층 주차장과 센텀시티 몰 주차장을 연결해 고객의 차량이동을 편리하게 했다.
한편, 고객에게 특별한 쇼핑의 재미와 편안함을 추구하는 신세계 센텀시티 몰은 이날 그랜드 오픈에 맞춰 역대급 다채로운 경품행사와 이벤트를 통한 풍성한 혜택도 마련했다.
박종섭 신세계 센텀시티 영업기획팀장은 "고객에게 특별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할 다양한 쇼핑환경을 갖춘 센텀시티 몰의 그랜드 오픈을 맞아, 풍성한 할인이나 증정행사뿐만 아니라 따뜻한 감동을 안겨줄 이벤트 등으로 쇼핑의 즐거움을 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