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유럽시장에 처음 선보인 뉴 지프 체로키 오버랜드는 체로키 라인업에 새로 추가된 최상위 버전이다. 정교한 스타일링과 인테리어, 프리미엄 장비를 채택했고 최강의 오프로드 성능이 돋보인다.
기본제공 사양은 △최고출력 200마력 2.2L 멀티젯 II 터보 디젤 엔진 △9단 자동변속기 탑재 △유광 프론트 그릴 및 18인치 알루미늄 휠 △HDI 바이-제논 헤드램프 △8.4인치 유커넥트 라디오 △사각지대 모니터링 및 후방 교행 모니터링 시스템 등이다.
한편 크라이슬러는 이번 모터쇼에서 지프 브랜드 탄생 75주년을 기념해 △1941 윌리스-오버랜드 MB △1946 지프 윌리스 왜건 △1963 지프 왜고니어 등 스페셜 에디션 모델도 함께 무대에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