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공영홈쇼핑(대표 이영필)은 2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전 임직원과 협력사, 유관부처, 주주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 선포식' 행사를 개최했다.
공영홈쇼핑은 이날 선포식에서 비전으로 '상생협력 유통생태계 조성을 위한 글로벌홈쇼핑'을 선언했다. 중장기 목표로 2020년까지 '취급매출액 1조원 달성'을 잡았다.
이영필 대표는 기념사에서 "매년 700개의 신상품 발굴과 창의혁신상품 방송 확대, 글로벌 사업 추진 등 중소기업과 농어업인을 위한 창조적 판로개척을 통해 창조경제 유통채널로서 정착하고 2020년 매출 1조원 달성을 위해 힘차게 나가자"고 말했다.
아울러 "이를 통해 생산자에게는 희망을, 소비자에게는 행복을 드리는 국민의 홈쇼핑으로 자리매김하자"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