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아시아나항공(대표 강주안)이 속해 있는 세계 최대의 항공 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가 10주년을 맞아 6월18일부터 7월31일까지 ‘세계일주 여행가자 UCC 페스티벌’ 이벤트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스타얼라이언스 한국지역협의회가 주관하는 ‘세계일주 여행가자 UCC 페스티벌’은 동영상·사진·글짓기 분야에서 온라인 공모방식으로 진행된다. 당선자에게는 세계일주 항공권 2매와 미주/유럽 왕복 항공권 등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의 동영상 부문은 스타얼라이언스 CF만들기와 춤·노래·연주 등 자신의 끼를 보여주는 UCC코너다. 사진은 나만의 여행지 사진 콘테스트이고, 글짓기 부문은 고객이 생각하는 스타얼라이언스를 한 줄로 표현하는 코너다.
참여는 스타얼라이언스 프로모션 사이트(www.staralliance.co.kr/pr)와 판도라TV(
www.pandora.tv) 스타얼라이언스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한편, 1997년 5월 14일 탄생한 스타얼라이언스는 현재 아시아나항공을 포함한 18개 회원사로 구성되어 전 세계 155개 국가, 855개 도시를 취항하고 있다. 세계일주 운임 등 다양한 서비스와 상품을 통해 올해 비즈니스 트래블러(Business Traveler)紙로부터 ‘최우수 항공 동맹체(Best Airline Alliance)’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