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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 15주년 맞이 '사랑의 봉사단' 창단

사회공헌팀 구성 '사회공헌활동 본격 행보'

황이화 기자 기자  2016.03.02 09: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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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올해 창사 15주년을 맞이한 KT스카이라이프(053210·사장 이남기)는 사회 공헌 활동에 본격 나선다.

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달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본사에서 진행한 창사 기념 행사에서 '스카이라이프 사랑의 봉사단'을 창단했다고 2일 밝혔다.

봉사단은 사내 사회공헌팀과 매달 임직원 20~50명으로 구성, 월 1회 정기 활동을 하게 된다.

이들은 지역 사회에 밀착해 △집수리 △청소 △급식 지원 △문화·오락프로그램 지원 봉사를, 난시청 지역에는 '사랑의 안테나(UHD)' 사업 관련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3·7·12월에는 대규모 봉사 활동이 예정됐다.

봉사단 단장을 맡은 김윤수 KT스카이라이프 부사장은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봉사 활동을 통해 고객으로부터 받은 큰 사랑에 보답하겠다"며 "창사 15주년을 맞은 국내 유일의 위성방송사업자로서 지속적으로 사회 공헌을 확대하고 공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