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커피베이가 오는 3월10일(목)부터 12일(토)까지 3일간 강남 SETEC(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제36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사)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로 150여개 브랜드가 참가하고, 360여개 부스 규모로 진행되며, 다양한 분야의 창업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이번 제36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는 국내 카페 프랜차이즈 다수가 참여를 앞두고 있어 카페 창업을 꿈꾸고 있는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커피베이는 매장 안정화를 위해 마케팅 비용과 수퍼바이저의 운영관리를 6개월간 지원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인 '신규 가맹점 본사지원 시스템'을 운영 중에 있으며 국내 가맹점 600호 오픈을 목전에 두고 있다.
백진성 커피베이 대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많은 예비 가맹점주들이 커피베이가 보유한 창업 노하우와 카페 시장 트렌드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성공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커피베이는 탄탄한 운영능력과 가능성을 인정받아 미국 월마트에 입점할 수 있는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을 완료해 내년 직영점 10개 오픈하고, 2017년도부터 본격적인 미국 가맹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