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봉사활동 단체 '꿈메달'이 사단법인 창립총회(회장 김원기)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꿈메달은 올림픽 메달리스트와 스포츠 국가대표 선수가 주축이 된 봉사 단체로, 아동·청소년·노인을 포함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꿈메달 자장면 나눔 프로젝트', '스포츠 재능기부' 등 다양한 이웃 사랑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꿈메달은 법인 설립 취지문에 △아동·청소년들과 함께 봉사활동하며 △이들 스스로 꿈과 희망을 찾게 할 것 △스포츠 선수로서 국민들에게 받은 사랑과 성원을 사회에 환원할 것이란 의지를 밝혔다.
김원기 꿈메달 회장은 "사단법인 설립을 계기로 따뜻한 관심이 필요한 아동, 청소년과 함께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이날 창립총회에는 김원기 회장을 비롯해 하형주(유도), 차재경(핸드볼), 이형철(WBA), 유우성(종합격투기), 최은경(쇼트트랙) 등 올림픽 메달리스트와 스포츠 선수가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