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만성 법조타운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 견본주택에 지난 26~28일 약 1만1000명 방문객이 몰리며 실수요자·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만성 법조타운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는 전라북도 전주시 만성 도시개발구역 내 C2블록에 위치한 단지로,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9개동·전용면적 104~124㎡·총 615가구로 이뤄져 있다. 전주 만성지구에서 유일하게 대형평형으로만 구성돼 있다.
또한 수변공원·어린이공원·근린공원이 인접하며, 50%이상 조경면적을 갖춘 공원형 아파트다. 중심상업지구와도 가깝고 롯데백화점·대학병원 등 인근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다. 단지는 전 가구 4베이·4룸(일부 4.5베이) 특화설계로 채광과 통풍도 극대화했다.
서이석 피알페퍼 대표는 "전 가구 남향 배치로 채광과 일조량이 우수한 것은 물론 풍부한 수납공간의 멀티 인테리어를 선보여 고객들의 호응이 높았다"며 "특히 대형평형으로 구성된 단지답게 중소형 단지에서는 보기 드문 가구당 1.87대 1 넉넉한 주차공간과 석가산 특화조경·지상의 주차공간을 없앤 단지환경이 입소문을 타며 주말 내내 실수요자들 위주로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고 현장 분위기를 설명했다.
분양일정은 오는 3월2일 이전기관 특별공급·4일 일반 1순위 청약접수·7일 2순위 청약접수·11일 당첨자 발표·16~18일 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만성 법조타운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 견본주택은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3가 1525-3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