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우리가 매일 읽는 신문기사, 우리가 즐겨 보는 영화, 우리가 보고 감탄하는 광고 등 우리 주변을 둘러싼 것들은 모두 홍보인의 노력을 통해 이뤄진 것이다.
'홍보, 그거 쉬운 일 이니야?'라고 단순하게 치부해버릴 수 도 있다.
치열한 홍보 현장에서 15년째 열정적으로 뛰고 있는 '홍보맨' 최민수는 그런 편견을 깨기 위해 '나는 PRist다'을 펴냈다.
비단 홍보 일에 대해서만이 아니다.
홍보인 후배들에게는 도움이 될 만한 지식을, 선배들에게는 간곡한 전언을 담으면서 또한 페이소스까지 느끼게 하는 그의 글은, 이 세대의 '미생'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위로가 될 것이다.
15년 차 홍보인의 PR 60법칙을 담은 '나는 PRist다'는 ER북스에서 펴냈다. 총 256쪽. 가격은 1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