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오일뱅크(대표 서영태)가 환경재단과 공동으로 전국 아마추어 사진작가와 네티즌을 상대로 환경사랑 의식을 고취하고 자연사랑의 마음을 심어주기 위해 실시한 ‘제2회 환경사랑 아이디어, 사진 공모전’에서 전북 남원의 조용운씨가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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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단이 주최하는 그린아트페스티벌 환경사진전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공모전은 지난 한달 동안 국내 아마추어 사진작가로부터 총 458편의 작품을 접수받아 이중 30편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대상을 수상한 조용운씨(초등교사)는 “우리 아이들과 동물들이 뛰어노는 모습이 인상깊어 카메라에 담았을 뿐인데 너무 큰 상을 받게 됐다”며 수상의 변을 밝혔다.
현대오일뱅크와 환경재단은 이번 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6월 한달 동안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 ‘그린아트페스티벌’ 환경사진 전시장에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